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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팀제 폐지·복수 국장 도입 조직개편 확정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병원협회 팀 폐지와 복수 국장 도입 등 사무국 조직개편이 확정됐다.병원협회 합동회의모습.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는 지난 27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제13차 합동회의를 열고 직제규정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직제개편 방향은 본부장제 폐지와 유사 기능 국 통합 및 팀 원칙적 폐지이다.통합 부서는 복수 국장제를 도입하고, 전문위원을 상근부회장 직속으로 두어 별도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기획국을 신설해 정책업무와 분리하고 대외협력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수련환경평가본부와 함께 기획국, 정책국, 보험국, 총무국, 학술사업국과 미디어국으로 하는 1본부 6국의 직제규정 기구표를 원안대로 확정했다. 시행은 2023년 1월 1일이다.직제개편은 이사회 의결사항으로 내년 3월 예정된 정기이사회에서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이날 합동회의에서는 원주프라임병원의 신규 회원 입회를 승인했다.
2022-12-29 10:43:17병·의원

병협, 사무국 직제개편 단행…본부장·팀장→국장 '전환'

메디칼타임즈=이창진 기자병원협회가 본부와 팀 직제를 폐지하고 국으로 사무국 직제개편을 단행했다.병협은 최근 이사회에서 직제개편안을 논의했다.31일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에 따르면, 최근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사무국 직제개편 방안을 논의했다.앞서 병원협회는 지난해 6월 한국능률협회에 조직발전 컨설팅 의뢰와 올해 1월 컨설팅 결과 상임이사회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 보고, 7월 직제개편 TF 논의 그리고 9월과 10월 기획위원회와 운영위원회 등 조직개편 방안을 논의해왔다.협회는 조직 업무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본부장과 팀장 직제를 폐지하고 국장으로 통합하는 방안을 잠정 결정했다.다만, 보건복지부 수탁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수련환경평가본부는 현행 본부 명칭을 유지한다.병원협회는 현재 수련환경본부와 기획정본부(기획정책국, 자원정책국, 보험정책국, 보험급여국, 대외협력국), 회원협력본부(회원협력국), 국제학술국, 총무국, 홍보국 및 신문국 등 3본부 12국 18팀 체제이다.개편 방안을 적용하면, 1본부 6국으로 조정된다.수련환경본부를 제외한 기획국(신설), 정책국, 보험국, 학술사업국, 총무국 그리고 미디어국(홍보국, 신문국) 등으로 전환될 예정이다.부서 통합에 따른 부국장 도입과 함께 전문위원 신설 방안도 포함되어 있다.병원협회 현 사무국 직제(위)와 개편방안에 따른 조정된 직제(아래) 모식도.본부장 및 국장 TO(정원) 감소에 따라 통합부서에 부국장을 도입하고 회무수행 협조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상근부회장 직속으로 전문위원을 두어 국 회무 업무에서 제외하되, 별도의 업무지시 등 사무국 관리 및 지원 업무 등을 수행한다.협회 측은 "직제개편 방안에 따른 부서 업무 조정과 직제, 인사 및 급여 규정 등을 정비해 내년 1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병원협회는 조만간 대규모 인사 발령을 준비하고 있어 개인별 직제 변경에 따른 사무국 내부의 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2-10-31 12:02:27병·의원

전의련, 전국41개 의대생 여름캠프 가요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전국의과대학ㆍ의학전문대학원 학생회연합(이하 전의련)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간 여름캠프를 가질 예정이다. 전국 41개 의과대학 의대생이 참여할 예정인 이번 여름캠프는 각 의대학생회 간부 뿐만 아니라 2만 의대생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여름캠프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해 의과대학간의 친목도모와 함께 보다 발전적인 학생회를 꾸려나가기 위한 기반을 만들 계획이다. 전의련은 먼저 상반기 사업보고에서 전의련 정책국은 군복무단축, 의학교육연구회 발족, 세계의대생연합 가입, 사회참여사업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최근 신설된 여성국에서는 다음달 열릴 예정인 릴레이 강연회와 대한여의사회와 협력 사업에 대해, 미디어국에서는 현재 진행중인 전의련 홈페이지 구축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올 하반기 계획중인 의학교육연구회 운영, 세계의대생연합(IFMSA)가입에 대해 토론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포천중문의대 보건복지대학원 전태준 원장을 초청, ‘의료계의 위기, 어떠한 지도자가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또 청년의사 박재영 편집주간을 초청해 ‘한국의료 현실의 이해’에 대해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의 ‘시골의사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주제로 각각 강연을 가질 예정이다. 의료계 이슈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토론 주제는 한미 FTA가 의료계에 미칠 파장에 대한 것으로 의료시장 개방과 약가정책을 중심으로 토론하고 주제별 토론시간에는 ‘전공의노조 어떻게 바라볼것인가?’, ‘의전원 체제 도입이 의대 사회에 미친 변화의 물결은?’, ‘인턴제 폐지를 논한다: 서브인턴제의 정착을 꾀하며’라는 주제가 다뤄진다. 마지막으로 친목도모를 위한 체육대회에 이어 학교생활을 소재로 단막극을 만들어 역할극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진다.
2006-08-09 11:16:51병·의원

"집단폭행 당해" 주장에 "난동 제지해" 반박

메디칼타임즈=장종원 기자서울대총학생회 간부가 보건의료노조 조합원에게 집단 폭행당했다는 주장에 대해 보건의료노조가 사실무근이라면서 정면대응에 나서면서 진실게임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서울대 총학생회 송동길 직무대리는 21일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미디어국장 이모씨와 보건의료노조 행사의 소음문제를 항의하기 위해 노천극장을 찾았다가 집단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 글에 따르면 보건의료노조 행사 엠프의 볼륨을 줄여달라는 요구에 음향 담당자가 소량의 볼륨만 줄이자, 총학생회 미디어국장인 이모씨가 콘솔의 볼륨을 직접 내려버렸다. 그러자 화가난 노조 조합원이 이모씨의 얼굴을 가격하고, 노조원 십 수명이 달려들었고 폭행을 당하던 이모씨는 신발을 던졌고 노조원들은 이모씨를 넘어뜨리고 발로 밟고 구타했다는 것. 송 씨는 "이모씨와 함께 천막속으로 끌려가 5~6 차례 불특정 다수로부터 맞았고 고개 숙이기를 강요받고 뒤통수를 4~5차례 타격 당했다"면서 "노조는 또 사과를 강요했고, 이모씨와 핸드폰을 뺏고, 갖은 욕설을 퍼붓는 등의 강압적인 행동을 계속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모씨의 옷은 군데군데 찢겨져 있었으며, 온몸이 피와 상처로 뒤덮여 있었다"면서 현재 병원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보건의료노조측은 21일 오후 성명을 내고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술에 취한 부총학생회장과 미디어국장이 찾아왔으며, 볼륨을 줄이라는 요구를 하면서 난동을 피워 이를 제지했을 뿐이라는 것. 노조는 "'수십명이 달려들었다', '주먹으로 얼굴을 가격하였다'는 주장을 하면서 마치 총학생회 간부가 집단폭행을 당한 것처럼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면서 "노조는 술을 먹고 와서 공연행사를 난장판으로 만드는 총학생회 간부를 격리시켜 잘못을 지적하였을 뿐 집단폭행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노조는 오히려 "이모 미디어국장이 비가 내린 진흙탕에 스스로 넘어지기도 했으며 두 손으로 갑자기 자기 상의를 잡더니 좍 찢는 ‘자해소동’을 벌이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서울대총학생회측은 보건의료노조측이 이후 대학본부로 찾아와 집단구타를 인정하고 사과했었다며 재반박하는 양상이다. 현재 서울대총학생회측은 충분한 증거와 증인을 확보하고 있다면서 우선 학생들의 의견을 모은후 공식 사과요구나 형사고소 등을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노조측 역시 사실무근의 왜곡보도로 집단폭행범으로 몰아가는 언론 등에 법적대응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내비치고 있어 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2006-07-22 07:56:46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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